경제
11번가, 특가 기획전 `쇼킹딜` 확대 개편
입력 2014-01-06 10:16 

오픈마켓 11번가가 특가 기획전인 쇼킹딜을 확대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오전 9시 150개 이상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쇼킹딜을 2000여개 상품 규모로 확대하며 올 연말까지 700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11번가 쇼킹딜은 생필품, 의류뿐만 아니라 브랜드 본사 협업을 통한 브랜드 상품 등을 판매한다. ACER와 공동 기획한 듀얼코어 탑재 노트북을 1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탈 샘물(2L·12개)는 69% 할인가인 2900원에 내놓는다.
11번가는 쇼킹딜 확대 개편을 기념해 '쇼킹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의 쇼킹빙고 경품으로는 'iPad Air Wi-Fi(32GB)',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을 마련했다. 쇼킹딜 내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확정 후 원하는 빙고 칸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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