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휘 KBS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털어놓았다.
최근 KBS 아나운서 4인방 박은영, 김승휘, 김솔희,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두려워 방안에서만 지낸다는 10대 여학생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할까봐 방안에서만 지낸다. 가족과 밥먹는 것도 불편해서 혼자 방안에서 먹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들은 김승휘 아나운서는 사실 방송은 물론 사석에서도 이런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2년간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난 따돌림을 당했을 때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고민 주인공에게 혼자 방안에 있지 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며 조언을 했다.
김승휘는 외톨이 생활을 하는 주인공을 위해 아무데서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를 용기있게 밝혀 방청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승휘 아나운서의 왕따 고백은 오는 6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최근 KBS 아나운서 4인방 박은영, 김승휘, 김솔희,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두려워 방안에서만 지낸다는 10대 여학생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할까봐 방안에서만 지낸다. 가족과 밥먹는 것도 불편해서 혼자 방안에서 먹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들은 김승휘 아나운서는 사실 방송은 물론 사석에서도 이런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2년간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 난 따돌림을 당했을 때 오히려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고민 주인공에게 혼자 방안에 있지 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며 조언을 했다.
김승휘는 외톨이 생활을 하는 주인공을 위해 아무데서도 밝히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를 용기있게 밝혀 방청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승휘 아나운서의 왕따 고백은 오는 6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