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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원인은 ‘깁스’ 무슨 일이?
입력 2014-01-06 09:38 
‘타이니지 ‘도희 ‘개그콘서트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팔 부상을 당해 눈길을 끈다.
도희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에 깜짝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내내 한쪽 팔을 움직이지 않고 불편한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더니, 방송 직후 ‘개콘 도희 팔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도희는 팔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희와 개그맨 박성광은 방송 직후 트위터에 개콘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인증샷을 올렸고, 사진 속 도희는 깁스를 하고 있다.
도희는 팔 부상을 당해 깁스를 잠시 푼 채로 무대에 올라가 아픈 팔을 고정시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타이니지 도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도희, 부상투혼 녹화 눈물나네” 도희, 빨리 나으세요!” 어쩐지 부자연스럽다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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