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일리 휘성 손잡고 1년 만에‥‘노래가 늘었어’
입력 2014-01-06 09:33 
‘디바 에일리가 휘성과 손잡고 전격 컴백한다.
에일리는 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발매한다. ‘노래가 늘었어는 2012년 ‘Heaven으로 에일리를 화려하게 데뷔시킨 휘성이 작사, 작곡한 락발라드 장르의 곡.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잘 어우러진 ‘노래가 늘었어는 ‘보여줄게, ‘U & I(유앤아이) 등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퍼포먼스보다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을 앞세운 곡이다.
에일리 소속사 측은 ‘노래가 늘었어는 휘성이 군 입대 전 녹음해뒀던 곡으로, 휘성의 전역 후 마무리 작업을 거쳐 근 3년 만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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