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4호선 단전 복구…3시간 운행 불편
입력 2014-01-06 08:59 
지하철 4호선 금정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 상행선 구간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상하행선이 선로를 함께 사용하면서 운행이 20분 이상씩 지체됐습니다.
코레일은 차선 정비작업을 마친 뒤 전기공급이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오전 7시41분쯤 사고지점을 확인해 정비한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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