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영길 성형 고백 "400만원 들었다" 진짜?
입력 2014-01-06 07:25 
개그맨 송영길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송영길은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유민상은 "여자친구가 안 생기니 성형수술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권유했다. 이에 송영길은 "이게 한 거야"라고 울상을 지었다. 송영길은 "진짜 (성형수술) 했다. 눈, 코 두 군데 해서 400만 원 들었다"고 털어놨다.
송영길은 "뒤통수에 얼굴을 새로 하나 더 만들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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