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팔공산 불, 2시간째 지속…바람 때문에 진화 어려워
입력 2014-01-05 21:28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팔공산' '팔공산 불'

대구 팔공산에 불이 난 가운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일 오후 6시 25분께 대구시 지묘동 신숭겸 장군 뒤 유적지 뒤편 팔공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공무원과 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둡고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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