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산 `아스테리움 서울` 최대 40% 파격할인
입력 2014-01-05 18:00 
서울 용산구 고급 주상복합 단지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파격 할인 분양에 나섰다. 원분양가에서 최대 41%까지 할인을 해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당초 3.3㎡당 분양가가 2300만~3500만원 선이었지만 이번 할인을 통해 3.3㎡당 가격은 1700만~2300만원대로 확 낮아졌다. 최고 11억원까지 할인하는 셈이다. 전용 208㎡를 매입할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131㎡를 한 채 더 구입할 수 있다. 작년 1월 말 입주를 시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지상 35층 전용면적 128~244㎡ 총 27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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