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포상휴가'
배우 정우와 김성균이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습니다.
정우와 김성균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N '응답하라 1994' 측은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배우와 스태프에게 사이판 3박 4일 포상 휴가를 선물했습니다.
이번 휴가에는 출연배우 중, 정우와 김성균만 참석했습니다.
고아라는 다리 부상으로 불참했고, 손호준과 도희, 유연석, 바로는 각자 스케줄상 여행을 포기했습니다.
정우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포상휴가, 나도 함께 가고 싶다" "정우 포상휴가, 의리있네" "정우 포상휴가, 푹 쉬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