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일리 눈물에 백지영도 눈시울 붉혀
입력 2014-01-05 16:25 
‘에일리 눈물
가수 에일리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라이벌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에일리는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오랜만의 무대 출연이다. 내가 딱히 해드린 건 없는데 그래도 항상 사랑해주고 나를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에일리의 진심이 가득한 무대에 관중들은 감동을 받았고, 에일리는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보였다.

대기실에서 에일리의 무대를 본 가수들은 무슨 말을 못하겠다”, 슬프다”고 말했고, 정재형과 백지영은 눈물을 훔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눈물, 나도 울컥” 에일리 눈물, 노래는 진짜 잘하네” 에일리 눈물, 백지영 우는 거 보고 나도 울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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