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재영 주사 “말이 많아진다…별명이 옆집 아줌마”
입력 2014-01-05 16:20 
배우 정재영이 주사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플랜맨의 정재영과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주변인이 말하는 내 친구 정재영 코너를 준비했다.
먼저 박해일은 술자리에서 송강호, 정재영이 가장 재미있다”며 송강호, 정재영이 술값 내기 하는 것을 봤는데 몇 년이 지나도 웃기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정재영은 그럼 자기가 내던지. 자기는 안 내면서 남이 술값 내는 걸 재미있다고 그래”라고 투덜거렸다.
이어 정재영은 주사가 있냐”는 말에 있다. 말이 많아진다”며 별명이 옆집 오빠였는데 옆집 아저씨가 됐다. 그러더니 옆집 아줌마가 되더라.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역행하는 사람이다. 입은 열고 지갑은 닫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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