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끝까지 화기애애한 성동일-이일화 부부
입력 2014-01-05 14:33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특집으로 꾸며지며 배우 정우와 김성균이 출연,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택시'를 통해 공개된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성동일은 계속 대사를 잊어버리거나 부인 역할 이일화의 한 박자 빠른 연기에 "(내 대사)듣고 좀 해"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신촌하숙에 모인 출연배우들은 모든 촬영이 종료된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도희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종영에 대한 서운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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