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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팬들, `프리라도 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 [mk포토]
입력 2014-01-05 13:48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프리 프로그램에 출전하는 김연아의 팬들이 티켓을 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4일 종합선수권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80.60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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