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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진입한’ 송해, 지상파 공익광고 로고송 불러…“노래도 잘하시네? 대박!”
입력 2014-01-05 13:22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송해 지상파 공익광고 로고송

올해로 90세를 맞은 원로 방송인 송해가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 로고송을 불러 화제입니다.

지상파 방송 4사가 공동 설립한 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회장 길환영, 이하 DTV KOREA)는 지난달 23일부터 지상파 방송의 직접수신율 제고와 실내 안테나 보급 확산을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를 KBS, MBC, EBS 등 4사 채널을 통해 송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전 국민이 안테나만 설치하면 지상파 방송을 디지털로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지상파 직접수신 홍보대사인 송해와 KBS 어린이합창단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부르는 로고송은 많은 사람들을 집중시킵니다.


한편, 송해는 1925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해주예술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55년 창공악 극단을 통해 60년 가까이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방송계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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