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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첫 방송, 유동근 서인석 등 '정통 사극' 배우 등장…"1회부터 대박!"
입력 2014-01-05 11:07  | 수정 2014-01-05 11:21
사진=KBS홈페이지


‘정도전 첫 방송

오랜 시간동안 볼 수 없었던 ‘정통 사극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난 4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정도전 첫방송 시청률은 11.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닐슨코리아는 ‘정도전이 남자 60대 이상에서 17%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고려 말, 나라가 위태로움에 빠진 난세의 현실과 그 현실을 극복해내려는 정도전(조재현 분)의 투쟁을 담았습니다.

한편 ‘정도전은 KBS가 2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대 역사극으로 철저한 사실과 고증에 입각해 잊혀져가는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사극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정도전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도전 첫 방송, 첫방송이 11%라니 대박” 정도전 첫 방송, 완전 기대된다” 정도전 첫 방송, 허구적인 내용도 많이 포함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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