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허경환, 정우 사인회 현장 찾아가 친분과시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정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1주년을 맞아 아날로그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도 이천에서 팬사인회를 마친 허경환은 근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우의 팬사인회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정우가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직 안 끝났지?”라며 정우의 팬사인회 현장으로 향했다.

이후 정우는 팬사인회를 하는 도중 나타난 허경환을 보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허경환에게 전화 한 번 드릴게요”라고 인사하며 두 사람의 친한 관계를 입증했다.

한편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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