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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박성호 낙오…히치하이킹으로 무사 도착
입력 2014-01-04 23:52 
박성호가 낙오자가 돼 히치하이킹을 했다. 사진=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성호는 낙오자가 돼 히치하이킹을 했다.

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1주년을 맞아 아날로그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스스로 정읍까지 찾아가야 했다. 이에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는 휴게소에서 만난 박성호를 버리고, 셋만 차에 올라타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이후 낙오자가 된 박성호는 MT장소까지 갈 수 있는 방법으로 히치하이킹을 선택했다.

그는 여러 명의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본 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박성호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줬다.

이에 박성호는 시민들 덕분에 무사히 히치하이킹으로 목적지 MT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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