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택연 사과 “회사 경영에 관해 쓴 글, 부적절했다 생각”
입력 2014-01-04 22:38 
옥택연 사과, 옥택연이 자신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겨냥한 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MBN스타 DB
옥택연 사과

2PM 옥택연이 자신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겨냥한 글에 대해 사과했다.

옥택연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JYP의 경영에 대해 출퇴근 시간만 찍는 것이 아닌 일할 맛 나는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 3대 기획사니 뭐니 이름을 중요시하지 말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회사에 연예인으로서 있는 나도 이해 못하는 회사를 내 팬들은 이해할까? 2014년, JYP 개혁이 필요하다”는 일침을 가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옥택연은 글을 지우고 이에 대한 사과 글을 남겼다.

그는 제가 회사 경영에 관해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게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JYP가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애정과 열정이 과해 쓴 글로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회사와 더욱 잘 소통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옥택연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옥택연은 KBS2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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