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유미, 정준영 향한 마음 들키자 화들짝

우결 정준영 정유미

정유미가 정준영을 향해 있는 마음을 들켰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더 나은 부부관계를 위해 부부 상담에 나선 정유미와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병원을 가 상담을 받은 정유미와 정준영은 각자 그림을 그려 서로의 심리를 파악했다.

정유미와 정준영은 각자의 모습을 먼저 그리기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남·녀 그림을 멀찍이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상담 선생님은 두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로 거리감이 있고, 아내인 정유미가 남편 정준영을 더 좋아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자신이 정준영을 더 좋아한다는 걸 들키자 정유미는 얼굴이 빨개지며 제가요?”라고 화들짝 놀랬으나 이내 제가 더 좋아하나 봐요”라고 덤덤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