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꽃보다 누나' 이승기의 쇼핑 발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꽃보나 누나'에서는 스플리트 여행 첫날 김자옥이 쇼핑하는 동안 밖에서 가게 밖에서 기다리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이승기는 빨간 구두를 사려는 김자옥과 쇼핑을 하다 20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여자친구랑 쇼핑하는 데 이렇게 안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승기는 "이제는 기다려줘야 할 것 같다. 내가 참아준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역시 대박 어록이네" "'꽃보다 누나' 이승기, 기억할게요" "'꽃보다 누나' 이승기, 대박사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