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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억소리 나는 스케일
입력 2014-01-04 15:33 
300억 자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온라인게시판
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는 갑부들을 위해 설계된 300억 짜리 뒷마당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건축회사가 가상으로 설계한 거대한 뒷마당은 개인 스타디움으로 약 45미터 길이에 높이 5미터의 LED가 설치돼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의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과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의 음향 장치도 갖춰져 있다.

건축회사는 약 300억 원을 건축 비용으로 제시해 국내 누리꾼들에게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고 불리고 있다.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스케일이다.” 이런 게 필요해?” 집에 스타디움이…”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니. 정말 억소리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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