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이하늬, 순수함에 보는 사람까지 행복
입력 2014-01-04 15:26  | 수정 2014-01-04 15:27
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에서 이하늬가 순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사남일녀 방송캡처
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에서 이하늬가 순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배우 김민종, 김재원, 이하늬,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에 살고 있는 첫 부모님을 찾아갔다.

이하늬는 강을 건너 산을 넘어야 도착할 수 있는 첫 부모님의 집으로 향하는 중 연신 풍경을 보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녀는 이런 곳에 정말 와보고 싶었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처마 끝에 달린 고드름을 보고 아이 같이 밝게 웃는 모습으로 아빠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해맑던 이하늬는 집밖에 있는 화장실을 보고 울먹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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