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월성 원전 1호기 발전 재개
입력 2014-01-04 15:14  | 수정 2014-01-04 15:15
신월성 1호기가 4일 오후 1시 30분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날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안전등급 제어케이블 교체 등 정비를 완료하고 재가동됐다고 전했다.
신월성 1호기는 오는 7일 오후 10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문제로 작년 5월 가동이 중단된 신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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