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하더니…“다시는 물 마시나 봐”
입력 2014-01-04 15:05 
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가 노상 방뇨를 감행했다. 사진=사남일녀 방송캡처
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가 노상 방뇨를 감행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야외에서 볼일을 보려는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소변이 급해 화장실에 가려 했지만, 열악한 화장실 상황에 가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하늬가 볼일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줬다.

이하늬는 눈밭을 헤치며 조심스럽게 서장훈이 일러준 곳으로 갔고 제작진은 그녀가 볼일을 보자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볼일을 마친 이하늬는 상쾌하다는 듯 앞으로 내가 물 마시나 봐라”라며 불평을 쏟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설마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가진 않겠죠?”라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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