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르켈-부시, 경제협력·중동평화 논의
입력 2007-01-05 00:37  | 수정 2007-01-05 00:37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회담해 경제협력과 중동평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미국 방문에 앞서 가진 언론 회견에서 미국과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함으로써 대서양 양안 간 투자와 교역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담에서 중동 평화과정을 부활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메르켈 총리는 부시 대통령에게 중동 평화과정을 재개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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