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의 생활이 담겨 화제입니다.
공개된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일상은 한국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파비앙은 저녁 식사에 초대한 친구들을 위해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외국인 이름이 인식돼지 않아 직접 매장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파비앙은 외국인 이름이 인식이 되지 않아 주문이 실패했다고 설명하며 인터넷 주문가격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매장에서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답했고 파비앙은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모델이구나"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너무 멋지더라"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또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