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총파업 집회' 민주노총 위원장 소환 통보
입력 2014-01-04 00:34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 대회를 주도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등 6명에 대해 8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 행진 신고를 하지 않고 세종로와 태평로 전 차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행위를 한 집회 참가자들을 소환조사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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