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부모vs학부모 박진홍 PD가 내레이션으로 배우 류승룡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박 PD는 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2014 신년특집 SBS 스페셜 3부작 ‘부모vs학부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레이션 대상을 누구로 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자녀도 있고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을 우선 순위로 뒀다”고 선정 과정에 대해 말했다.
이어 류승룡에게 프로그램 취지를 알리고 섭외를 했는데 영화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여를 하게 됐다. 류승룡의 아들도 초등학교 3학년이다. 부인 역시 (교육 문제에 대해) 걱정이 많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모vs학부모는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한국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심도 있게 취재했다. 3부작으로 배우 류승룡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1부 ‘공든 탑이 무너진다를 시작으로 12일 2부 ‘기적의 카페, 19일 3부 ‘부모의 자격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박 PD는 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2014 신년특집 SBS 스페셜 3부작 ‘부모vs학부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레이션 대상을 누구로 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자녀도 있고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을 우선 순위로 뒀다”고 선정 과정에 대해 말했다.
이어 류승룡에게 프로그램 취지를 알리고 섭외를 했는데 영화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여를 하게 됐다. 류승룡의 아들도 초등학교 3학년이다. 부인 역시 (교육 문제에 대해) 걱정이 많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모vs학부모는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해 한국 사회와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심도 있게 취재했다. 3부작으로 배우 류승룡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1부 ‘공든 탑이 무너진다를 시작으로 12일 2부 ‘기적의 카페, 19일 3부 ‘부모의 자격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