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 단신][단독]토토 공영화 중단…스포츠토토와도 계약해지

문화스포츠관광부가 법 개정 지연에 따라 스포츠 배팅사업 이른바 '토토'의 공영화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스포츠관광부는 대신 기존 사업자인 스포츠토토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달 중 입찰공고를 통해 새 사업자 선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재 유진그룹과 보광, GS 등이 토토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