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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에 정경호 과거 발언 화제 "수영은 큰 활력소"
입력 2014-01-03 16:07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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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입니다.

3일 정경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경호가 수영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연말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과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과 10월 정경호와 수영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음에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하정우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화제입니다.

지난 해 9월 하정우는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정경호에게 "영화가 대박 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영의 집안이 건축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염두해 두고 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습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승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결국 인정할거면서" "정경호 수영 열애,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정경호 수영 열애, 하정우는 다 알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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