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봉만대 “국내는 좁다. 미국서 나를 원해”
입력 2014-01-03 15:54 
‘봉만대
‘에로 거장 봉만대 감독이 미국 진출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한 봉만대 감독은 최근 미국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태균은 미국에 에로를 진출하나”라고 농을 던졌고, 이에 봉 감독은 국내는 좀 좁다. 미국에서 저를 원하고 있다”라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줬다.
봉 감독은 미국에서 대체 어떤 분들이 원하고 있나”라는 MC 정찬우의 질문에 당황해 하며 뭐 어떤 분들이 원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봉만대, 봉만대 영화 유쾌하게 보기 좋아” 봉만대, 입담 살아 있네” 봉만대, 떡국 열차 진짜 웃겼는데” 봉만대, 아스팔트 보고 실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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