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총수일가 사익편취 감시…공정위, 전담부서 신설
입력 2014-01-03 15:50  | 수정 2014-01-03 19:59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등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를 감시하는 전담부서 신설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존 시장구조개선정책관(국장급) 조직을 확대 개편해 오는 2월부터 시행되는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제'를 제대로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다. 공정위는 전담부서 신설안을 마련해 안전행정부에 최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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