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피케이밸브, 사흘 째 급등
입력 2014-01-03 15:37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이어갔다.
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한 산업용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6,750 ▲500)가 사흘 째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6,000 ▲300)도 강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1,500 ▲500)와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3,250 ▲250)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1,050 ▼100)과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0,000 ▼500),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33,000 ▼1,500),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225,000 ▼10,000),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2,000 ▼2,000),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5,500 ▼10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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