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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타투이스트’로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송일국과 호흡은?
입력 2014-01-03 15:14 
사진=Pi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주희가 영화 ‘타투이스트(감독 이서·제작 다세포클럽)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일 윤주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주희는 ‘타투이스트에서 미모의 타투이스트 조수나 역으로 출연해 송일국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2007년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윤주희는 ‘타투이스트를 통해 ‘여덟 번의 감정(2010) 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2월 크랭크인 예정인 ‘타투이스트는 미모의 타투이스트를 두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과 그에 대한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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