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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오늘은 공정선거 도우미` [mk포토]
입력 2014-01-03 14:57  | 수정 2014-01-03 15:22
LG 트윈스가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4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LG 선수단은 시무식 후 새로운 주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해 이진영을 2014년 새 주장으로 선출했다. 주장투표에서 봉중근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진영은 봉중근을 97-64, 33표 차로 주장에 선출됐다. 지난 해 주장이었던 이병규가 개표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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