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진영 `감독님, 최고의 LG를 만들겠습니다` [mk포토]

LG 트윈스가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4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LG 선수단은 시무식 후 새로운 주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해 이진영을 2014년 새 주장으로 선출했다. 이진영이 김기태 감독으로부터 축하악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