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KIA 선수단은 오는 7일과 8일 충남 현대서산농장에서 ‘V11 달성을 기원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선동열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허영택 단장 등 프런트가 참석한다.
마인드 함양과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 등 각자 분야에 따른 업무와 각오를 논한다. 그리고 2014년 우승을 위한 다짐을 할 예정이다.
KIA는 15일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났지만 올해는 새로운 곳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투·포수조는 괌으로, 야수조는 일본 오키나와로 나뉘어져 체력 및 기술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투·포수조가 2월 5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팀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 후 3월초 귀국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KIA 선수단은 오는 7일과 8일 충남 현대서산농장에서 ‘V11 달성을 기원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선동열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그리고 허영택 단장 등 프런트가 참석한다.
마인드 함양과 소통 및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 등 각자 분야에 따른 업무와 각오를 논한다. 그리고 2014년 우승을 위한 다짐을 할 예정이다.
KIA는 15일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로 떠났지만 올해는 새로운 곳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투·포수조는 괌으로, 야수조는 일본 오키나와로 나뉘어져 체력 및 기술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투·포수조가 2월 5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팀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 후 3월초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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