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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섹시 콘셉트 부담 없다…오히려 기대돼”
입력 2014-01-03 14:28 
걸그룹 걸스데이가 섹시 콘셉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섹시 콘셉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걸스데이의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EVERYDAY3)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걸스데이는 지난해 발표한 ‘기대해를 시작으로 섹시한 콘셉트를 내세우며 남성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왔다. 이번 앨범 또한 은근한 섹시미를 내세운 곡과 안무로 아찔한 매력을 어필한다.

이에 혜리는 지난해에 섹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부담감이 있냐고들 물어보시는 데, 부담 보다는 기대가 더욱 크다”라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시간도 오래 걸렸고, 그만큼 자신도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신곡의 1위 공약으로 먹을 걸 쏘겠다”고 말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3일 정오 공개된 걸스데이의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은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을 포함해 ‘쇼 유(SHOW U) ‘휘파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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