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민상 수상소감 “최우수상 받을 거라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
입력 2014-01-03 13:42 
개그맨 유민상이 수상소감의 진상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2013 KBS 연예대상 수상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수상자인 김준호,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우수상 수감소강이 실제 최우수상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이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현장에서는 유민상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방송용 미소를 짓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담당 피디가 올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해 기대를 했다. 연예대상이 시작하자마자 심장이 뛰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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