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호-수영 세 번째 열애설, 소속사는 묵묵부답
입력 2014-01-03 12:3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목하 열애 중이다.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수영과 정경호는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 매체는 이들의 열애 소식은 이미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며, 특히 하정우, 신동엽 등 정경호와 친한 연예가 마당발 스타들은 은연중에 정경호와 수영의 관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여러 차례 열애 의혹이 제기됐던 정경호와 수영은 그동안의 관계를 부인해 왔었다. 특히 지난해 2월과 10월에는 실제 열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사귀고 있는 사이가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해 왔었다.

현재 수영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인 상태며 정경호 소속시인 판타지오 역시 확실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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