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하준, “잊지 못할 한 해였다” 자필 연하장으로 새해인사
입력 2014-01-03 12:00 
[MBN스타 금빛나 기자] ‘2014년 최고 기대주로 등극한 신인배우 서하준이 밝은 미소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최근 한 스포츠 매체 설문 투표에서 ‘누리꾼들이 뽑은 2014년 최고의 기대주로 아이돌 신예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선정된 서하준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소속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필 연하장을 공개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당신 덕분에 더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가 적힌 카드를 두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하준은 이어 연하장 가득 빽빽이 적은 정성스러운 자필메시지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겸손한 마음을 보여주듯 반듯한 글씨체가 인상적인 자필 연하장을 통해 서하준은 지난 2013년은 저 서하준에게 정말 잊지 못할 보석 같은 한해였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추억과 사랑으로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다. 몇 번이고 감사인사를 전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마음뿐”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인사를 건넸다.

이어 2014년 갑오년에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두발로 뛰는 연기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꼭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백번, 천 번의 감사하다는 말보다 진심어리고 최선을 다하는 행동으로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는 한해 되겠다”며 저 신인연기자 서하준.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애정 어린 말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하준은 새로운 한해도 더욱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한 한해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서하준은 이후 올해 7월 개봉되는 영화 ‘바다가 부른다의 남주인공으로도 전격 캐스팅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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