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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버거운 버거’, 0표로 야간매점 메뉴등극 실패
입력 2014-01-03 11:22 
‘유민상 버거운 버거
개그맨 유민상의 ‘버거운 버거가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실패했다.
유민상은 2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야간매점 코너에서 칼로리 폭탄 버거를 내놨다.
유민상의 ‘버거운 버거는 편의점에서 파는 햄버거에 치즈, 바비큐바, 해시 포테이토, 치킨, 돈까스 패티를 넣으면 완성된다.
‘버거운 버거를 맛본 김지민은 출시해도 되겠다.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고 허경환 역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한 번은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살찌는 것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데 살찌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버거운 버거는 높은 칼로리와 먹기 힘들 정도로 커다란 높이 때문에 0표를 받고 야간매점 메뉴등극에 실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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