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황은정이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MBN ‘님과 남 사이에서 황은정은 부부사이 심각한 갈등 원인 중 하나인 ‘아내의 허영심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자신의 성형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공과금을 내지 못해 수도가 끊긴 상황에서도 백화점 쇼핑을 포기하지 못하는 허영심 가득한 아내가 출연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낮은 콧대 때문에 평소 짜증이 심하다”고 말을 꺼낸 후 최근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성형외과에서 필러 시술을 받고 왔다”며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황은정은 수술 대신, 시술을 선택한 아내가 현명한 것이다. 싸게 잘 하셨다. 실리콘을 넣으면 그 가격대가 훨씬 비싸진다. 내 코가 실리콘 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코 수술을 한 사실을 폭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황은정은 친구들과 1+1하면, 더 싸게 할 수 있다”고 깨알 비법까지 공개해 스튜디오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같은 황은정의 발언에 힘을 얻은 아내는 어릴 때부터 낮은 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새로 산 명품 선글라스가 흘러내려 코에 시술을 결심했다. 3개월 할부로 시술 받은 것”이라고 밝혀 배심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MBN ‘님과 남 사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MBN ‘님과 남 사이에서 황은정은 부부사이 심각한 갈등 원인 중 하나인 ‘아내의 허영심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자신의 성형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는 공과금을 내지 못해 수도가 끊긴 상황에서도 백화점 쇼핑을 포기하지 못하는 허영심 가득한 아내가 출연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낮은 콧대 때문에 평소 짜증이 심하다”고 말을 꺼낸 후 최근 새로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성형외과에서 필러 시술을 받고 왔다”며 아내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황은정은 수술 대신, 시술을 선택한 아내가 현명한 것이다. 싸게 잘 하셨다. 실리콘을 넣으면 그 가격대가 훨씬 비싸진다. 내 코가 실리콘 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코 수술을 한 사실을 폭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황은정은 친구들과 1+1하면, 더 싸게 할 수 있다”고 깨알 비법까지 공개해 스튜디오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같은 황은정의 발언에 힘을 얻은 아내는 어릴 때부터 낮은 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새로 산 명품 선글라스가 흘러내려 코에 시술을 결심했다. 3개월 할부로 시술 받은 것”이라고 밝혀 배심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MBN ‘님과 남 사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