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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딸 이래나, 알고보니 클라라 사촌 "명문대 합격 비결은?"
입력 2014-0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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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가 클라라와 친인척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3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딸을 명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다.
이래나는 이번에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이날 이래나는 사촌이 클라라라는 점 때문에 "연예계 데뷔를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래나는 "예전에는 내 꿈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며 "아버지는 5살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내가 경험했던 연예계 모든 일들을 이야기 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역시 딸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용규 딸 이래나, 예일대 대박이네" "클라라 이용규 딸 이래나, 사촌이 엄친딸이잖아" "이용규 딸 이래나, 명문대 합격 비결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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