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9년 만에 '부활' 탈퇴…'타짜' 박효주는 누구? 기대만발!

'정동하' '박효주' '부활' '타짜'

부활 멤버 정동하가 9년 만에 팀에서 탈퇴하게 됐습니다.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록그룹 부활과 정동하가 지나온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며 정동하의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활 측은 "정동하가 지난해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2013년 12월31일 완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8년간 행보의 마무리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하는 부활에서 탈퇴한 후 당분간 뮤지컬에 전념할 계획이며, 부활은 잠정 휴식기로 들어가 새로운 보컬리스트 영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동하 부활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정동하 부활 탈퇴, 생각도 못했네!" "정동하 부활 탈퇴, 새 보컬은 누가 될까" "정동하 부활 탈퇴, 정동하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의 캐스팅이 확정됐습니다.

3일 ‘타짜-신의 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타짜-신의 손이 최승현(탑),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출연진 캐스팅을 확정, 지난 1월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