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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에 숨겨놓았던 애교 폭발
입력 2014-01-03 10:21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배우 김우빈이 빅뱅 지드래곤과 깜짝 전화 통화를 나눴다.
김우빈 지드래곤 전화연결.

배우 김우빈이 빅뱅 지드래곤과 깜짝 전화 통화를 나눴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C 김우빈이 지드래곤과 달달한 통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SNS를 통해 올린 질문에 MC 김우빈이 직접 답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그간 지드래곤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혔던 김우빈이 이후 친해졌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도중 깜짝 전화 연결이 성사된 것.

2014년 계획을 묻는 김우빈의 질문에 지드래곤은 우빈이와 친해지는 것”이라고 답했고 김우빈은 한 살 위인 지드래곤을 형이라고 부르며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애교를 선보이는 등 다정한 통화를 했다.

이 외에도 대기실에 김우빈의 절친 이종석이 놀러 왔던 사연과 김우빈이 함께 표정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투애니원의 1위 앵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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