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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예체능’ 전격 출연…세기의 배드민턴 빅매치
입력 2014-01-03 09:39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예체능에 출연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선 세기의 대결인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가 '예체능'에 전격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예체능'은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박주봉 감독은 물론 김학균 코치와 이동수 코치까지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 고수들을 맞아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예체능' 출연에 대해 간절히 소망해왔다.

이에 이용대는 지난 '예체능' 배드민턴 당시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를 통해 달래게 됐다. 특히, 조각 외모와 더불어 세계 정상급 실력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용대이기 때문에 그의 출연에 벌써부터 '예체능'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은 한국 배드민턴의 살아있는 두 전설, 박주봉 감독과 이용대 선수가 함께하는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예체능'을 사랑하는 시청자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 편은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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