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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주차 단속원 폭소!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는…
입력 2014-01-03 09:2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강의 주차 단속원'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최강의 주차 단속원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동차는 폭설이 내려 눈이 쌓여있지만 주차 단속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와이퍼 아래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끼워놓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와 함께 '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가로등이 노란색을 쓰는 이유는 파장이 길기 때문입니다.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멀리까지 빛이 전파되는 것은 빨간색이지만, 빨간색은 눈에 피로를 줄 수 있으므로 그다음인 노란색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노란색 가로등은 일반 백열등보다 눈부심이 적고 몰려드는 곤충 수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노란 가로등은 나트륨을 사용하여 빛을 내 다른 등보다 전력소모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최강의 주차 단속원·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단속원 귀엽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노란색인 이유가 이런 거였구나" "최강의 주차 단속원·가로등이 노란색인 이유,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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