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담 잠정하차 “‘정법’ 떠나 연기에 집중…복귀시기 미정”
입력 2014-01-03 09:17 
개그맨 류담이 ‘정글의 법칙에서 잠정 하차한다.
류담의 소속사 SM C & C 측은 2일 류담이 MBC 주말극 ‘황금무지개에 주력함에 따라 다음 시즌 ‘정글의 법칙에는 합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류담은 연기에 집중하고자 ‘정글의 법칙에서 잠정 하차, 휴식기를 갖은 뒤 향후 기회가 닿으면 다시 복귀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동안 류담은 ‘달인에 이어 김병만과 함께 ‘정글의법칙에서 합류하며 ‘찰떡 궁합을 과시해왔다. 앞서 ‘수제자 노우진 역시 잠정하차 의사를 밝힌 상태라 당분간 ‘정글의 법칙 내 달인팀은 수장 김병만만 남게 됐다.
류담의 잠정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담 잠정하차, 아쉽지만 안녕”, 류담 잠정하차, 그리울거예요”, 류담 잠정하차, 명품 연기자로 거듭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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