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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자 ‘자기야’, 전통의 ‘해피투게더’ 제치고 목요예능 1위
입력 2014-01-03 08:14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를 2주 연속으로 앞서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한 ‘자기야는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1%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그동안 목요예능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해피투게더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해피투게더 시즌3는 7.9%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9%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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